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 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한국에 첫 출시된 로스터기 타이태니엄 (Roaster Titanium) 입니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티타늄 입니다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영어 발음 그대로 하므로
    티타늄 로스터기가 아닌 타이태니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이랑 같은 어원이지요. 거대한! 이라는...)

    이 로스터기는 아래에서 보시듯 월간커피 12월호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 처음 런칭되는 글로벌 로스터기 인데요.
    커피미업에 처음으로 들어왔고, 또 커피미업이 독점 수입 및 판매와 A/S를 담당합니다.



    히스토리가 재미있는데요. 이 로스터기를 생산하는 곳은 베트남의 어느 공장입니다.
    이 공장은 원래 바로 그 유명한 프로밧 로스터기를 생산하던 곳이지요.
    하지만 어느 날 계약이 종료되었고 이 공장은 딱히 가동할 물건이 없었습니다.
    (프로밧은 이후 더 임금이 저렴한 인도 및 기타 국가 등에서 다양하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디드릭에서 일했던 사람과 디드릭 제품을 팔던 사람이 우연히 이 공장에 방문했다가
    아예 독자적인 로스터기를 제작하기로 합니다.

    즉, 드럼의 형태와 구조는 세계정상급의 프로밧을 차용하고
    또 버너는 디드릭처럼 적외선 버너를 차용하여 깨끗한 열원을 공급하는 로스터기를 만들기로 합니다.
    여기에 최신 기능인 드럼스피드 조절 및 아티산 등 외부 프로그램의 연결을 지원하여
    기존 클래식 모델들의 단점을 모두 해결하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어찌보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따라했던 삼성처럼 이 로스터의 시작도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불편했던 기능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여 새롭게 태어나게 된 것이지요.

    저도 그 내용을 전해듣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
    결정적으로 가격이 프로밧의 절반이 안된다는것을 확인하고는 이렇게 한국에 공식으로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그에 맞춰서 저도 매장에서 납품용으로 당연히 사용을 하기로 했죠.

    기존 이지로스터 같은 자작로스터는 물론이고
    태환 프로스터, 하스가란티, 오즈터크 같은 저가 브랜드 로스팅 머신과 비교해도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성능은 정상급의 머신과 견줘도 전혀 차이가 없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이미 저가형 모델과는 성능 격차가 큽니다. 당장 무게만 해도 거의 두배에 육박합니다)
    로스터 라인업은 샘플로스터, 2.5kg, 5kg, 12kg가 있는데요.
    모든 모델의 드럼은 주철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커피미업 베니스 (합정점)에는 5kg가 입고되어 사용중에 있으니 언제든 보실 수 있고
    예약을 하시면 직접 방문 후 저희가 로스팅 할 때 함께 참관 등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환율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현지 제공중인 가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해 주세요.

    문의는 010-3003-4535 혹은 jeff@coffeez.kr 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Coffee Me Up 동완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