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미업의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이제 곧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파뤼타임~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ㅎㅎ

    그리고 이때는 오직 최고의 한 잔의 커피만을 위해 커피미업이 준비하는 커피 타임이기도 합니다.


    매년 최고의 커피를 준비할 때면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이만큼 노력해서 이런 커피를 드릴 수 있구나" 하는 마음 때문에 말이죠.


    이번 시즌 준비한 커피는 바로 나인티플러스의 Jose #236 입니다.

    지역은 파나마 그리고 품종은 게이샤 입니다.

    아시다시피 메이커는 나인티플러스의 호세이고 전 세계에 극소량만 옥션을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컵 프로파일은 

    Green mango, Fresh watermelon, Very sweet, Green apple acidity, 

    Rosewater and white peach in flavor, and Dark Chocolate, Tangerine, and Cola in the aftertaste. 입니다.


    참고로 이 커피는 제가 브루어스컵 심사를 할 때 어떤 홍콩 선수에 의해 맛을 보게 되었는데

    그 때 제가 모든 선수를 통털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던 커피이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꼭 사다가 마셔야지!" 하던 차에, 좋은 기회를 통해 생두 1kg를 구할 수 있어서 이렇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미업이 나인티플러스의 공식 판매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죠)


    양이 얼마 없는 관계로 선착순 판매합니다.

    직접 오셔서 드셔도 되고 인터넷으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하신 분은 12월31일 안에 언제든 오셔서 드실 수 있습니다. (오셔서 성함만 말씀주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오셔서 드실 분도 언제든 가능합니다만 원두가 다 팔리면 드릴 수는 없겠지요.

    (인터넷 판매 및 현장 판매량을 절반 씩 적절히 나눠둘테니 너무 염려마세요 ㅎㅎ)


    인터넷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coffeemeup.biz/product/detail.html?product_no=115&cate_no=1&display_group=2


    현장에서 드실분은 커피미업 센서리랩에 오시면 됩니다. (혹 미리 연락주실 분은 070-8843-4535)


    자, 이제 가격이 궁금하실텐데요.

    가격은 작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3만원 입니다!


    커피 한 잔에 3만원이라니...도둑놈도 이런 도둑놈이 없는 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

    그렇지만 아실겁니다. 원가가 한 잔에 300원인 커피도 있고, 이렇게 생두 원가가 2만원이 훌쩍 넘는 커피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커피 한 잔에 3만원은 정말 손이 떨리는 일이겠지만

    제가 수업때도 했던 말인데, 술은 한 번에 10만원 짜리도 마시면서, 세계 최고의 커피 한 잔을 3만원 내고 마시는것이

    과연 어려운 일일까 하는 의견 말입니다.


    선택은 늘 우리 자신의 몫이겠지요.

    하지만 이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저는, 30만원도 아깝지 않습니다! ^^


    커플은 둘이 오셔서 한 잔은 이 커피로, 또 다른 커피는 커피미업이 달랑(!) 4천원에 제공하는 CoE 등 스페셜티 드립커피로

    둘이서 나눠 마시며 세계 최고의 커피들을 즐겨보세요.


    솔로는 혼자 오셔서 스몰럭셔리를 즐겨보시길^^

    그럼 이제 판매 시작합니다!




    커피 : 나인티플러스 파나마 게이샤 호세 #236

    판매 : 커피미업 센서리랩 (신촌 서강대 인근) / 영업시간 평일10시~10시, 주말12시~8시

    일시 : 2017년 12월19일 화요일 부터 12월31일까지

    예약 : 인터넷 혹은 현장접수

    가격 : 3만원









    Posted by Coffee Me Up (Jeff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