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커핑은 2018년 2월 8일 목요일 7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공개 커핑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그 다음주는 설날이 있는 주간이므로 그 다음 커핑은 2-3주 뒤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센서리랩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지하철로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에 위치한 카페)
숲길 공원길이라 분위기도 좋으니 커핑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에 진행할 커핑은 콜롬비아 스페셜티 2종과 커머셜 1종입니다.
스페셜티중 하나는 콜롬비아의 스페셜티 조합인 Amativo에서 받은 내추럴 커피이고요.
두개는 또 다른 작은 조합을 통해 받은 스페셜티 워시드 1개와 일반 커머셜 워시드 1종입니다.
최근 콜롬비아 커피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내추럴은 보기 드문지라 굉장히 관심이 갑니다. 대회에서도 쓰기 좋은게 바로 콜롬비아 내추럴이니까요^^
모여서 모두 커핑해보도록 하죠.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추후 구매도 가능하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설날 전 마지막 커핑에 꼭 참가하세요!
1) Colombia Amativo Java Natural Quindio
2) Colombia Washed special
3) Colombia Washed commercial
커핑후에 함께 브루잉을 통해 맛을 볼 계획입니다.
퍼블릭 커핑은 힌동안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진행했으나,
한정된 인원으로 인해 미리 예약을 받아야 해서 최소한의 비용을 예약비용으로 두고 접수하고 있습니다.
대신 커핑이 끝난 뒤 해당 커피 혹은 다른 커피를 브루잉하여 제공해 드리오니
실제로는 대략 커피 한잔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커핑용 커피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 이번 커피는 드립 한 잔 가격인 4천원을 예약비용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커핑 후, 콜롬비아 커피 3종 제공 예정)
위 내용을 읽으셨다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합니다.
약 12명 선에서 접수가 자동으로 마감되오니 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커피미업 센서리랩 근처에 계시는 신수동 주민은 동네주민 특권으로^^ 언제든 신청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센서리랩에 오셔서 말씀주세요!
접수는 커피미업 온라인스토어에서 지금 선착순으로 가능합니다.
http://coffeemeup.biz/product/detail.html?product_no=107&cate_no=1&display_group=2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