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맛있는 커피를 위해 우리가 가야할 길.

Jeff, Coffee Me Up 2018. 11. 25. 23:04

안녕하세요. 커피미업의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2018 카페쇼가 끝난지 한참 지났지만 그때의 여운이 남아있네요.

특히 올해는 COE 회장인 대런과 함께 멋진 이벤트를 진행해서인지 훨씬 즐거운 기간이었는데요.

마지막에 제가 진행했던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의 센서리 칼리브레이션 시간까지도 

대런이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줘서 더욱 자리가 빛이 났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큰 부스에서 하고 싶지만 비용이 크다보니 ㅠㅠ 열심히 벌어야겠지요? ㅎㅎ

좁은 자리라 많은 커피인들을 모시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커피미업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CUP OF EXCELLENCE 커피를 선보여서 

맛있는 커피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올해만 해도 7종의 COE를 옥션 혹은 비경매랏을 통해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있는데요.

COE 뿐 아니라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날아가서 구해오겠습니다!


참고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COE를 비롯한 스페셜티 커피 혹은 원두를 구매하실 수 있고요. 

먼 거리에 있는 분들은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원두나 생두까지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coffeemeup.biz

(특히 일부 커피는 거의 품절이 될 듯 하오니 드시고 싶은 커피가 있다면 바로! ^^)


앞으로도 맛있는 커피와 함께 만나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COE 및 더 좋은 스페셜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사진의 대부분은 brown.co.kr 에서 찍어주셨는데 너무 잘 나와서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