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커피미업 3월1주 커피가 좋은 이유는 바로 이런 농장, 이런 커피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국인이자 미국인인 케일럽은 선교사 미국인 부부의 아들로 부태국 북부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장이 많은 지역이기에 어릴 때 부터 농부들과 어울렸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밝은 모습으로 살아갔지만 대부분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가 성인이 될 무렵 미국으로 들어가서 공부할 때 게이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러한 수준의 커피 품질만이 태국의 농부들을 가난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곧바로 태국에 돌아와서 게이샤를 키워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쉽게도 태국에는 게이샤 시드가 없었고, 아는 사람조차 드물었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