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요즘은 커피사진보다 술 사진이 더 많군요.이상하게 최근에 커피 사진은 잘 안찍었어요. 아마 항상 제 옆에 늘 옆에 있어서 그런거겠죠? 여러분들도 곁에 있는 것(사람)을 더 챙겨주시길 바라요^^ 저도 반성! ㅎ 어쨌든 얼마전부터는 끊었던(?) 술도 조금씩 마시고 있는데 집에 있는 위스키랑 와인을 다 비워버려야겠습니다. 이 세상의 암적인 존재인 술을 제가 다 마셔서 없애버리려고요!! 그래서 오늘은 탕수육을 시켜서 위스키 몇 잔 꼴깍~ㅎ 위스키 잔은 예전에 Coffee Me Up 옆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시던 단골 손님분께서 미국여행하고 오시면서 선물해주신 잔인데 오늘 첫 개시했네요^^. 아참,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