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미업의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올해 CoE 멕시코 심사관으로 참여했을 때의 일 입니다.


    저에게도 "멕시코 커피는 별로다" 라는 인식이 숨어있었습니다.

    과연 CoE 라고 해도 얼마나 퀄리티가 좋을까 라는 생각이 깔려있었지요.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직접 보지 않고, 내가 아는 멕시코 커피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충격과 같았지요.


    에티오피아보다 밝고 빛나는 산미에,

    케냐보다도 무거운 바디감.


    이러한 커피들이 줄줄이 제 테이블에 놓여있었을 때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내추럴 빠'인 저는 내추럴 심사 테이블에 매우 관심이 많았었는데

    그 중 저를 사로잡은 한 녀석이 있었으니


    Mexico COE #13 (Agroforestal Chanjul) 입니다.


    많은 내추럴 커피중에 오직 5개만 COE 수상을 하게 되고, 이 친구가 그 중 하나 입니다.

    특별한 뜻을 가진 스페인어는 아닌데, 발음기호상 "찬훌" 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치아파스 지역에서 생산된 이 커피는 올해 멕시코 COE 중 내추럴로 프로세싱 되었고 

    패션프룻 맛을 기본 베이스로 라즈베리와 블러드오렌지, 자몽같은 기분 좋은 산미가 깔려있습니다.


    여기에 슈가케인의 끈적한 단맛에 포스포릭의 기분좋은 감촉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하이브리드 신 품종으로 알려진 이 커피를 이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원두 혹은 생두 주문이 가능하며

    http://coffeemeup.biz/product/detail.html?product_no=160&cate_no=24&display_group=1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도 원두구입 혹은 커피 한 잔을 주문하여 마실 수도 있습니다.

    원두는 100그람에 11,000원, 한 잔의 커피는 5500원 입니다.


    내일 모레 월요일부터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카페쇼때 오셔서 생두 및 원두 상담도 물론 가능합니다!





    Posted by Coffee Me Up (Jeff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