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주, 주간 커피미업 저희는 얼마전 열린 에스메랄다 옥션에서 가장 비싼랏을 낙찰받았는데요. 그 커피는 어떻게 쓸 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분명한건 드셔보실 기회가 있을겁니다. 낙찰가 2500달러가 넘어서 한 잔에 7-8만원이 원가인 커피지만요 ㅎㅎ 자, 내일은 올해 에스메랄다의 마지막 워시드 커피가 될 트라피체 스페셜 워시드를 올려드립니다. 정말 에스메랄다스러운 아름답고 고운 커피.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드리겠습니다. 생두 구매전 음료로 드셔보시고 싶은 분은 내일과 모레에 한해 커피미업의 쇼룸인 커피인쇄소 @ 에서 경험하실 수 있어요.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coffeemeup.store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