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커피미업 입니다.
오늘은 생두가 양이 워낙 적어서 원두만 먼저 공개하는데요.
생두가 필요하신 분들은 DM주시면 남은 생두에 한해 소량 제공은 가능할것 같아요.
(500g 14만원 / 1Kg 28만원)
바로 다시 돌아온 핀카 누구오의 나노 게이샤 입니다.
하지만 이 커피는 BOP 소스랏인데요.
즉, 올해 BOP에 출품하기 위한 베이스가 되는 소스랏 입니다.
사진은 누구오 농장의 시그니처안 뽀쵸 아저씨가 한톨 한톨 집에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가며 장인정신으로 말리고 보관중인 모습입니다.
아시겠지만 다른 농장과 달리 누구오 농장은 워낙 작은 나노급이라 BOP등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랏을 믹스해서 출품해야 최소수량이 나오는데요. 지난해에 3위를 차지했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중 올해 출품할 때 베이스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워시드 커피 입니다.
워시드지만 강렬한 느낌을 주는 커피로
화사한 피노누아 같은 와인향에 다크체리와 크랜베리 그리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뒷맛이 일품입니다.
원두는 45g 및 100g 단위로 제공하며 8주년 기념으로 새로 제작한 박스에 배송해드려요.
주문은 인스타 프로필에 연결된 커피미업 스토어
coffeemeup.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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