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블랙빈클럽입니다. 이 커피는 커피미업 및 커피인쇄소의 김용현 바리스타가 올해 브루어스컵 대회에 가지고 가려 했으나 접수에 실패하여 분루를 삼키고 다시 반납한 커피입니다! 정말 맛있어서 저도 기대가 되었던 커피인데요.덕분에(?)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라 에스메랄다 마리오 랏 우승20주년 기념으로 올해 마리오 랏의 폼이 정말 좋습니다.특히 이 커피는 콜드룸에서 정밀하게 온도가 제어된 커피로 품질을 한번 보시면 놀랄 정도랍니다. 아, 그리고 특별선물!24년 마지막 블랙빈클럽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커피미업/커피인쇄소 서버도 깜짝 선물로 보내드려요.참고로 이 서버는 1만8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추가로 더 필요하신분은 조만간 커피미업 스토어 혹은 커피인쇄소 매장에서 구입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