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커피미업 6월5주,
저는 여기 이태리 밀란 SCA엑스포에 부스를 오픈하고 다양한 농부들과 커피인을 만나고 있는데요.
파나마 협회에서도 부스를 차리고 바이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저도, 파나마 협회도 부스를 차렸지만 팔 것이 없다는 거!
파나마는 생두가 안나와서 팔 게 없고
저는 두오모가 안나와서 팔 게 없고 ㅎ
자, 여기서 중요한 사실, 올해 좋은 파나마 게이샤는 정말 드물다는 건데요. 오늘 주간 커피미업은 오랜만에 게이샤 들어갑니다.
알티에리 농장의 게이샤 워시드로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일찍 파나마 가서 잡아둔 과거의 저를 칭찬하며 지금 오픈할게요.
총량이 60킬로대의 소형랏이라 역시 양이 적은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원두로는 판매하지 않으며 조만간 저희 쇼룸인 @ 커피인쇄소에서는 테스트해보실 수 있게 소량 음료로 제공해드릴게요.
구입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있는 커피미업 스토어!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커피미업' 에서도 가능합니다. #커피미업 #커피미업센서리랩 #스페셜티커피 #커피 #원두 #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