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커피미업 7월1주,
홈페이지 개편 이후 처음 선보이는 커피는 예맨입니다.
좋은 예맨 커피는 지옥에서라도 건져오라는 커피 격언만큼이나 강렬한 예맨 커피는 매년 포기하지 못하는 아픈 손가락과 같네요.
내전 때문에 직접 가서 구해올 수는 없지만 파트너사 Mokha (구. Sabcomeed)를 통해 들여오고 있습니다.
올해 두가지 예맨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커피는 무하마드 알리의 커피인데요. 그는 만44세의 농부로 (저랑 동갑이네요 ㅋ 반가워!) 전직 교사였으나 동생에 말을 듣고 농장으로 돌아와 6명의 자녀와 함께 500그루의 커피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약 120kg 가 수확되었고 저희는 30kg를 확보할 수 있었는데요.
아주 클래시컬하지만 세련된 예맨의 커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예맨 생두는 추후 판매가 예정되어 있지만 우선 다음주 블랙빈클럽을 통해 원두로 먼저 제공합니다.
아직 블랙빈클럽에 가입하지못한분은 지금 신청해서 3개월간 하이엔드 커피를 받아보세요.
예맨 생두구입과 블랙빈클럽 신청은 오늘부터 주소가 변경된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인스타 프로필 링크)
coffeemeup.store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커피미업' 에서도 가능합니다. #커피미업 #커피미업센서리랩 #스페셜티커피 #커피 #원두 #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