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에서 2022년 08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두라스 산타루시아 Casona 게이샤 워시드 커피를 드실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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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확한 뉴크롭 온두라스 산타루시아의 카소나 게이샤 워시드 입니다.
산타루시아는 2년 연속 온두라스 COE에서 1위를 기록한 농장으로
한국에서는 커피미업이 독점 계약을 통해 매년 들여오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는 두개의 게이샤 랏이 있습니다.
하나는 Casona, 다른 하나는 Trianglo 라는 랏입니다.
처음 COE에서 우승했을때의 원조 랏이 바로 카소나, 이후에 두번째 우승할때는 카소나와 트리앵글로를 블랜딩해서 출품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커피는 첫 우승 당시 최고가를 기록했던 '갓두라스'라 불리던 그 오리지널랏 '카소나'입니다.
올해는 두 랏을 모두 합하더라도 COE에 출품할 양이 되지 않아서 카소나 게이샤와 옐로우 파카스를 블랜딩 해서 출전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할만큼 모든 커피가 탑 클래스에 있습니다.
이 농장은 고도가 높지 않지만 매우 뛰어난 향미를 보여줘서 놀랐는데, 이는 직접 방문한 이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고도와 관계없이 이 농장이 위치한 지역의 기온이 낮아서 천천히 익어간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녀본 농장중에 가장 인상깊은 위치를 보여줬습니다. 곧 8월중 유튜브 '제프커피'를 통해 농장 모습도 공개하겠습니다.
총수량은 카소나가 약 200kg정도가 입고되었으며 이 커피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여러분들이 맛 보시는 커피입니다.
원산지 : 온두라스
지역 :Comayagua
고도 : 1500 미터 이상
품종 : 게이샤
프로세스 : 워시드
총량 : 약 200kg
커핑 프로파일 : White floral, Bergamot, Ginger, Super Clean, Geisha Blossom, Velvety, Rou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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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는 동의를 얻어 게시하지만 재고 등의 현재 상태는 링크를 통해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