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마지막이 될 주간 커피미업 생두.
이제 지난해말까지 입고된 모든 생두가 마무리 되는 주 입니다.
새로운 커피들이 올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 한동안은 주간 커피미업으로 생두가 풀릴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아쉽긴 히지만 마지막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커피라 다행입니다.
바로 멕시코 COE 3년 연속 우승자, 호세가 이끄는 농장인 핀카 산타크루즈의 게이샤 허니 스페셜 랏 (Experimental) 입니다.
실험랏이라 소량 재배되었고 대부분은 미리 가져가셨던 로스터리 선호 @ 에 있지만 남아있는 소량이나마 주간 커피미업으로 올려봅니다.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로스터리 선호 에서 지금 원두 혹은 음료로 드셔보실 수 있으며, 커피미업의 쇼룸인 커피인쇄소 @ 에서는 내일과 모레 (금/토)에 한해 음료로 드실 수 있어요.
이제 다시 만나요. 제~발 🫡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있는 커피미업 스토어!
coffeemeup.store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