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부터 다시 시작하는 주간 커피미업 생두!
드디어 올해 들어온 첫 뉴크롭 커피입니다.
올 초 게샤빌리지 산지 방문 후 들여온 3가지 커피 중에 하나로 오마 100번랏의 게샤1931 품종의 내추럴 인데요.
게샤빌리지는 기본적으로 3가지 등급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등급은 Rarities label (일명 골드라벨) 이라고 불립니다.
바로 이 농장에서 생산되는 커피 중 10% 이내만 이 등급을 받게 되는데요.
올해 게샤빌리지는 매우 수확량이 많고 작황이 좋아서 10%로 선발된 이 등급의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게샤 빌리지는 일반 게샤가 아닌 좀 더 세분화된 게샤 품종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 게샤1931은 1931년에 발견된 커피로 파나마 게이샤의 원조가 된 커피로 알려져 있어요.
커피미업은 매년 게샤빌리지를 방문하여 오래된 신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먼저 가장 마음에 드는 커피를 선택해 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한데요.
올해는 더욱 만족스러운 커피를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내일 그린빈클럽은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오픈됩니다.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있는 커피미업 스토어!
coffeemeup.store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