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주, 주간 커피미업 생두
이번 주에는 파나마 게이샤의 원조,
파나마에 게이샤를 가장 먼저 가져온 곳으로 알려진 돈 파치 농장의 엘 레그레소 게이샤 워시드를 소개합니다.
훗날 이 커피는 온두라스의 산타루시아 농장으로 넘어가서 전설의 '갓두라스'로 태어나게 되는데요.
머지않아 입고될 산타루시아의 게이샤와 함께 시공간을 넘어 운명의 만남이 이루어진 두 커피를 모두 즐겨보세요.
지난해보다 훨씬 좋아진 품질이라 더욱 만족스럽네요.
자세한 농장에 대한 소개는 제가 몇달 전 파나마에서 촬영하고 업로드한 유튜브 '올라커피' 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파나마 가격이 많이 올랐고 또 물량이 부족한데요.
돈파치 농장은 몇 안되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보여주는 커피입니다.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있는 커피미업 스토어!
coffeemeup.store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