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피날 농장은 과테말라에 있는 고 퀄리티 게이샤를 생산하는 곳으로 커피미업이 몇년 전 방문 이후 매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피는 린다 비스타의 첫번째 랏인 프리메라 입니다.
늘 그렇듯 게이샤 향이 아주 잘 살아 있고 매 해 만족스러운 품질을 보여주며 과테말라를 넘어 중미쪽 게이샤에서 최고 가성비를 보여주는 커피입니다. 올해에는 더욱 향이 좋아서 정말 미친 가성비의 커피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품질의 커피가 수확되었습니다. 엘피날은 워시드 게이샤만 생산을 했지만 지난해 농장 방문 당시 내추럴 커피를 단독 계약을 해서 올해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따라서 워시드 뿐 아니라 내추럴 게이샤도 독점적으로 수입을 진행했는데요. 올해 첫 실험작이라 물량이 많지 않지만 워시드와는 또 다르게 매우 고품질의 내추럴 게이샤 향이 뿜어져 나옵니다.
엘 피날은 올해 워시드와 내추럴 모두 그간 이 농장에서 수확한 커피중 최상의 품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이 품질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기 까지 한데요. 커피미업이 운영하는 유튜브 '올라커피' 에 자세하게 영상 및 소개를 해 두기도 했으니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