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COE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코스타리카 커피를 이끌어가는 농장입니다. 몇년전부터 커피미업이 방문하며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고도에 따라 뒤에 숫자를 붙이며 산타테레사는 2000미터 고지가 최상단으로 산타테레사 2000이 가장 최상품을 만드는 랏이 모여 있습니다.
처음에는 게이샤로 유명해졌지만 최근에 이 티피카 메호라도가 COE 수상 등을 통해 크게 성공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올해에 많은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대한 많은 양을 요청해서 들여왔습니다만 수요에 비해서는 작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 품종은 주로 에콰도르에서 재배가 되었는데요.
티피카 계열로 알려져 있었지만 월드커피리서치 조사를 통해 버본계열이며 이 버본 품종이 에티오피아 전통품종과 수분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변형된 품종입니다. 하지만 Mejorado, 즉 최상품의 티피카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플로럴 함이 그 이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지금 바로 경험해 보세요.
커피미업이 운영하는 유튜브 '올라커피'에서 이 농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지 이야기를 보실 수 있어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