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에서 2023년 10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파나마 다마를리 임페리얼 게이샤 내추럴 커피
를 드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생두 정보는 아래 '더보기'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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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에 입고된 파나마 다마를리 농장에서 재배한 게이샤 내추럴 커피입니다.
이 커피는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이미 베스트 오브 파나마 등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꾸준히 훌륭한 커피를 만들고 있는 다마를리 농장의 커피입니다.
다마를리 (Damarli) 라는 이름은 DA – for David, MA – for Manfred (David’s father), R – for Ruth (David’s mother) and LI – for Lia (David’s wife)로 구성된 약자로 다마를리 농장 가족의 이름을 모두 모아서 지은 이름입니다. 베스트 오브 파나마에서 파카마라 부문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으며 파카마라와 게이샤가 유명한 곳입니다.
농장주의 아들인 키쓰는 미국에서 와인 가공을 하던 사람이기에 발효나 프로세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한 때 너무 와인쪽을 접목하여 강한 발효가 일어났고 무산소 위주의 커피를 만들다보니 저희 취향이 아니어서 취급하지 않았지만 올해 나온 커피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 아주 잘 정제된 커피가 되었습니다.
현재 무산소 발효는 하지 않고 오픈발효만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세싱 절차는 먼저 체리를 UV필터로 정수한 물로 씻어내고 오픈된 수조에서 체리째로 발효를 진행하고난 뒤에 야외에 있는 아프리칸베드에서 말리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까지 오는동안 다양한 실험을 거듭한 농장인데요.
2017년에는 조그만한 유리 주스병을 이용해서 발효실험을 했었고
2017년에는 조그만한 유리 주스병을 이용해서 발효실험을 했었고
2018년에는 그것을 키워서 플라스틱 무산소 탱크에서 진행했고
2019년에는 이스트 발효를 처음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이러한 발효시에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고자 탱크에 스프링쿨러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좋은 결과를 내지못해서 2021년에는 이스트 발효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2022년부터는 아예 무산소를 제외하고 이렇게 오픈 수조발효만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매년 실험과 실패를 거듭하며 올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만족스러운 커피가 나와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 드립니다. 복숭아 향이 가장 잘 살아있는 파나마 게이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농장탓에 가격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커피를 받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이스트 발효를 처음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이러한 발효시에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고자 탱크에 스프링쿨러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좋은 결과를 내지못해서 2021년에는 이스트 발효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2022년부터는 아예 무산소를 제외하고 이렇게 오픈 수조발효만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매년 실험과 실패를 거듭하며 올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만족스러운 커피가 나와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 드립니다. 복숭아 향이 가장 잘 살아있는 파나마 게이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농장탓에 가격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커피를 받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파나마 산지 영상 및 다양한 커피 이야기는 커피미업이 제공하는 유튜브 올라커피에서 보실 수 있어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산지 : 파나마
지역 : 보케테
고도 : 1500 미터 이상
품종 : 게이샤
프로세스 : 내추럴
총량 : 약 60kg
입고 : 23년 9월
수분율 : 8.4
밀도 : 795
커핑 프로파일 : Peach, Jasmin, Orange blossom, Marzipan, Lemon grass, Silky
커피벨트 서비스는 해당 생두를 사용하는 로스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동의를 얻어 게시하지만 재고 등의 현재 상태는 링크를 통해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