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

커피미업로스팅랩 2023. 11. 3. 18:35

커피미업 비즈니스 클럽 파트너사 소개

 

<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3길 55 1층

https://naver.me/5Y1VAgY2

영업시간

매일 9:00~21:00

@21may_16/02-3159-7009

 

<푸른달열엿새>

 

 커피내음과 빵내음을 온동네로 풍겨주며 오는 이들을 반겨주는 곳, 바로 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입니다. 향동이 개발되면서 자연 친화적인 도시 계획 덕분에 주변의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자연과 잘 조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푸른달열엿새는 향동이라는 동네와 조화롭게 지금의 자리에서 손님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반적인 빵집의 이름과는 다르기에 생소한 상호의 이름 ‘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입니다. 언뜻보면 기억하기 어려운 이름일거 같지만 한 번이라도 푸른달열엿새를 찾아간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곳, 푸른달열엿새를 기억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푸른달열엿새의 출입문 앞에 당당히 써놓은 고객과의 ‘약속’처럼 언제나 진심으로 찾아오시는 손님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른달열엿새 바>

 

 푸른달열엿새의 출입문에 놓인 명패에서 볼 수 있듯이 푸른달열엿새의 대표님은 제과기능장으로써 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셨고 그 결과 지금의 품질 좋은 베이커리를 손님들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른달열엿새의 메뉴판 아래 즐비하게 놓인 상패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지금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빵에 진심이신 푸른달열엿새의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커피미업의 커피 원두로 고객분들에게 커피를 준비해드린다는 점에서 서로의 진심이 통하는 것 같아 뿌듯하고도 감사했습니다. 

 푸른달열엿새는 커피미업의 리오 블렌드를 사용 중이셨는데요, 리오는 고소한 견과류의 느낌과 초콜렛 같은 단맛과 질감으로 어우러진 커피 원두로 음료로도 충분히 커피의 향미가 좋지만 빵과 어우러졌을 때 그 시너지가 배가되는 커피입니다. 특히 리오 블렌드로 만든 카페라떼 한 잔과 빵을 같이 드신다면 가장 최고의 조합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푸른달열엿새에 방문했을 때 매장에서 직접 맛보았던 커피와 빵의 조화는 그 자신감을 보다 당당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푸른달열엿새 빵 매대>

 

 베이커리 카페의 핵심은 빵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선을 빼앗는 빵 매대를 돌아보면 다양한 종류의 빵과 함께 푸른달열엿새의 시그니쳐 메뉴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푸른달열엿새를 찾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푸른달열엿새의 시그니쳐 빵들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푸른달열엿새는 각각의 시그니쳐 메뉴마다 베이커리의 완성도가 잘 갖춰져있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재료를 선별해 베이커리를 제조할 뿐만 아니라 푸른달열엿새의 대표님이 직접 특허를 낸 재료인 ‘양배추 우린물’로 만든 빵이기에 더욱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파와 바게트를 조합해 선보이고 있는 푸른바게트를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바게트 위에 대파가 수북이 올려져있는 푸른바게트는 푸른달열엿새의 특제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 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푸른달열엿새의 유니크한 시그니쳐 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놓인 선드라이 토마토는 자칫 질릴 수 있는 바게트의 향미를 리프레시 해주면서 마냥 빵을 먹을 수 있게끔 합니다. 산미와 단맛 그리고 짭쪼름한 맛이 조화롭게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 푸른바게트였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풍미의 빵과 함께 카페라떼를 곁들여 마셔도 좋지만 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푸른달열엿새의 메뉴판을 보니 상하목장 우유가 올라간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를 선보이고 계셨습니다. 일반 우유가 아닌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치즈와 같은 풍미 그리고 고소한 단맛이 일품이죠. 리오 블렌드로 만든 카페라떼 위에 상하목장 우유의 풍미가 곁들여진다니 주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라떼와 푸른바게트의 조화로움은 예상했던 기대만큼이나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푸른달열엿새 빵 나오는 시간>

 

 갓 구워져 나오는 빵에 대한 두근거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방금 오븐에서 구워져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빵을 상상하면 그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 마음을 알고 있듯이 푸른달열엿새는 빵 종류마다 나오는 시간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을 방문했을 때도 안내된 시간에 맞춰 빵을 만드느라 열심히 반죽하고 준비하고 계시는 제빵사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제빵은 별도의 공간이나 가려진 환경에서 이뤄지는 경우를 많이 본 것과 달리, 푸른달열엿새의 제빵사분들은 손님이 볼 수 있는 오픈된 공간에서 빵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그건 아마 푸른달열엿새의 출입문에서 볼 수 있는 약속처럼 좋은 재료와 깨끗한 위생으로 빵을 만들고 있기에 당당히 손님들에게 본인들이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자신감을 오픈된 주방으로 푸른달열엿새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푸른달열엿새 내부>

 

 푸른달열엿새의 내부에는 많지는 않지만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피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맛있는 커피와 빵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하루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매일매일 행복을 안겨주는 곳, 그런 추억이 남는 곳으로 푸른달열엿새가 향동과 그리고 커피미업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길 바랍니다.

 

<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

 

 커피미업은 비즈니스 클럽을 통해 블렌드 원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비즈니스 클럽 샘플을 주문해주시면 블렌드 납품 관련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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