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COE에서는 2위로 깜짝 등장했고 게이샤가 드문 엘 살바도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2년전 열린 2022 COE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이 곳에서 가장 핫한 농장이 되었습니다.
농장주인 장 카를로는 이태리계의 엘 살바도르 농부로 품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앞선 움직임으로
엘 살바도르 커피계를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오랜기간 준비해서 게이샤를 심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 그의 이야기는 COE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커피미업은 이 농장이 처음 COE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옥션에서 낙찰을 받았고 우승을 했을때도 변함없이 낙찰을 받은 유일한 파트너 입니다. 이번에는 COE에 참가하지 않고 자체 옥션을 만들어서 최고의 커피들을 소개했는데요. 그 중 3종을 독점 낙찰받아 소개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중 하나의 랏은 배송과정에서 배송사의 분실로 영구히 찾을 수 없게 되어 2종만 오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