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피나마 나인티플러스 게이샤 내추럴 특별 예약 안내

Jeff, Coffee Me Up 2024. 7. 10. 18:56

나인티플러스 대회용/이벤트용 생두 안내

저희는 아주 오래전에 나인티플러스 생두를 많이 가져와서 일본의 테츠와 함께 프로모션도 하고 대회용으로도 판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긴 친분으로 좋은 커피를 받을 수 있게되어 커피미업의 김용현 바리스타가 이 농장의 커피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었죠.

그러던 중 한참을 잊고 살았는데 올해 파나마 방문 중 드디어 다시 좋은 커피를 만났습니다. 농장은 제가 가 본 어느 곳보다 야생의 환경을 잘 유지했으며 극한의 가지치기로 나무 한 그루당 100g도 수확을 안할만큼 최고중의 최고 체리만 선별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가져온 커피는 #24183 게이샤 내추럴 랏으로 몇킬로 재배되지 않았고 얼마전 알음알음 선호와 블루포스트맨에 드렸는데 이게 한 3킬로정도 더 구할 수 있게 되어 다다음주쯤 들어올 것 같습니다.
1킬로든 3킬로든 대회용이나 뭔가 이벤트용 등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먼저 드릴까하는데요.

맛은 복숭아 캔디가 팡팡 터지는 나인티플러스 스페셜 그 자체입니다만 가격은 무려 킬로당 92만원!

샘플은 드릴 수 없지만 지금 유이하게 이 콩을 가지고 있는 로스터리선호 혹은 블루포스트맨 에서 음료나 원두로 구입해서 보실 수는 있을테니 두 매장에 문의해보세요.

구입을 원하시면 인스타 커피미업으로 DM 남겨주시면 선착순으로 제공해드릴게요. 특별히 이벤트나 대회용으로 쓰는분이 안계시면 추후 카페쇼 즈음에 저희가 원두나 음료로 제공해보겠습니다.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