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빈클럽

24년12월,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마리오 #4BANC 게이샤 내추럴

Coffee Me Up 2024. 12. 4. 11:58

 

올해 마지막 블랙빈클럽입니다.
 
이 커피는 커피미업 및 커피인쇄소의 김용현 바리스타가 올해 브루어스컵 대회에 가지고 가려 했으나 접수에 실패하여 분루를 삼키고 다시 반납한 커피입니다!
 
정말 맛있어서 저도 기대가 되었던 커피인데요.
덕분에(?)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라 에스메랄다 마리오 랏 우승20주년 기념으로 올해 마리오 랏의 폼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 커피는 콜드룸에서 정밀하게 온도가 제어된 커피로 품질을 한번 보시면 놀랄 정도랍니다.
 
아, 그리고 특별선물!
24년 마지막 블랙빈클럽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커피미업/커피인쇄소 서버도 깜짝 선물로 보내드려요.

참고로 이 서버는 1만8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추가로 더 필요하신분은 조만간 커피미업 스토어 혹은 커피인쇄소 매장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또한 25년 1분기 블랙빈클럽 추가 모집 여부는 12월 중순에 안내하겠습니다. 기존 멤버들은 해지하지 않으면 계속 자리를 지킬 수 있지만 신규멤버 자리가 나올지는 그때 알려드릴게요.
 
추천 레시피 : 하리오V60, 15g, 92도, 230ml
커핑 프로파일 : 핑크구아바, 넥타린, 자스민, 스파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