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 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오늘부터 판매개시하는 라 에스메랄다 게이샤 스페셜 입니다.
누구나 당황할만한 가격인 한 잔에 3만5천원!
그러나 누구나 당황할 정도로 맛있는 커피 한 잔.
하지만 이렇게 비싸더라도 커피 애호가라면 일년에 한 번 특히 연말에 한 잔 정도는 마셔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봐야 비싼 술값에 비하면 ㅋ)
프로파일을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맛이 나는 커피인데요. 특히 초반에 느껴지는 블루베리향과 꽃향기,
그리고 단맛에 이어 피니시는 블랙티와 같은 여운도 남겨주는 한 잔의 완벽한 '신의 커피' 게이샤.
자, 오늘부터 2주간 판매하는 게이샤는 커피미업 베니스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