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정보
커피 | 나라 | 농장 | 품종 | 프로세싱 | 점수(김용현) |
A | 에티오피아 | Alo Tamiru | 74165 | 내추럴 무산소 | 91.5 |
B | 에티오피아 | Karamo Coffee | 74158 | 내추럴 | 84.25 |
C | 에티오피아 | Gesha village | Gesha1931 | 워시드 | 89.5 |
상세정보
A 2025 에티오피아 Alo Tamiru 74165 내추럴 무산소 (2021 COE 1위 수상랏)
B 2025 에티오피아 Karamo Coffee Shantawene G1 74158 내추럴
C 2025 에티오피아 Gesha village 게샤1931 워시드
A
프레그런스-7
아로마-7
Blueberry, Guava |
향미-8
애프터테이스트-8
Blueberry, Pineapple, Red grape, Lemongrass, Eucalyptus, Plum, Complex, Layered |
산미-7
Tartaric, Red grape |
단맛-7
Honey, berries |
마우스필-7
M Sparkling |
전체적 인상-8
Well-structured 라는 표현은 컵안의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고 짜임새 있게 느껴질 때사용합니다. 이 커피같은경우에는 플레이버의 Layered, 의 명확성이 잘느껴지며 완전히 식어서까지도 유지됩니다. 아로마 프레그런스에서 선명한 블루베리, 풍성한과일 플레이버에서 세커피중에 가장 복잡한 느낌을 주며 따듯할때 파인애플, 적포도 식어가면서 조금더 허브톤의 레몬그라스, 유칼리투스, 자두. (8점) 에프터역시 쥬시한느낌으로 따듯할때 부터 식어서까지 매우선명한 과일톤들을 경험하실수있습니다 (8점) |
B
프레그런스-6
아로마-6
Brown Sugar, Lime |
향미-7
애프터테이스트-6
Lime, Herb, Caramel, Green apple |
산미-6
Citurs, Lime |
단맛-6
Caramel, Cacao |
마우스필-5
M+ gritty |
전체적 인상-6
프레그런스 아로마에서는 M-강도로 향미가 약하게 느껴지며 브라운슈가, 라임 향미에서는 초록색느낌의 노트 청사과, 라임 허브톤이 나오면 따듯할때는 카라멜같은 단맛에서 식어가면서 카카오의 느낌으로 변합니다. 마우스필은 M+ 강도 약간의 dry한 느낌을 감지할수있습니다. |
C
프레그런스-6
아로마-7
Hint of Floral, Rose, Jasmine |
향미-7
애프터테이스트-7
Jasmine, Floral, Honey, Supersweet, Apricot, Vanilla |
산미-7
Malic, Apricot |
단맛-8
Supersweet, Apricot, Vanilla |
마우스필-7
M-, Smooth |
전체적 인상-7
Clear, Gentle, Consistent 프레그넌스에서 낮은강도의 향미, 아로마에서 조금더 선명하게 발현되며 플로럴한 느낌이 베이스 향미는 전형적인 게이샤의 플레이버를 주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살구, 혹은 핵과류의 단맛이 계속 이어집니다. 단맛이 매우 인상적인 커피로 따듯할때부터 완전히 식을때까지 매우 농도있는 바닐라, 살구의 단맛 (8점) |
맺음말
오늘은 올해 수확된 에티오피아 뉴크롭 3종을 커핑해봤습니다. A는 타미루의 커피로 무산소 가공을했지만 과발효된 느낌없이 매우 프루티한 느낌이 인상적인 커피, 선명한 과일, 다채로움 모두를 보여주는 커피였습니다. B는 G1등급의 커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커피로 블랜드용, 싱글오리진 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A와 C랑 비교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단순한느낌의 노트를 보여주지만 에티오피아의 느낌을 선명히 전달해줍니다. C는 게샤빌리지의 오마 워시드로 전형적이 게이샤의 플레이버를 가지고있으면서도 훨씬 투명하면서, 식어서까지 컵노트가 아주 균일한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산미또한 A 타트타릭 B 시트러스 C 말릭 계열로 다양하게 경험해보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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