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커피톤 예선 심사중!
제3회 커피톤 with SIBARIST 대회 심사가 진행중인 커피미업 센서리랩입니다.
대회 심사는 주최측 뿐 아니라 대회에 참가한 선수 등 외부 심사위원이 함께 하고있으며 블라인드 커핑으로 50개의 커피를 평가합니다.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나온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값으로 채점중입니다.
저는 살짝 맛 만 보고 나왔는데, 로스팅 스킬이 다들 엄청나네요. 확 떨어지는 컵이 없고 그렇다고 유별나게 좋은 컵도 많지는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커피톤 참가하시는 분들은 '찐 중의 찐' 분들이신데 다루는 커피가 하이엔드급이고 그에 맞게 단련된 로스터들이라 저점이 높고 격차가 크지는 않을 것 같네요.
결선참가자 리스트는 내일 공개됩니다.
Stay tuned.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