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셜티 로스터리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커피 수강생인데, 제 사정상 제가 가르칠 시간이 없어서 다른 분 연결을 해드렸습니다만
이렇게 잊지않고 고맙다고 프랑스 와인 한 병을 랩 실 앞에 두고 갔네요.
한국인이 정이 많다더니 프랑스에도 그런게 있나봐요 ㅎ
오픈 잘 하길 기대하고, 머지않아 파리에 가면 들러봐야지요^^
전 세계에 아는 사람들이 생긴다는건 참 재밌는 일입니다.
p.s 와인 마셔본 지 오래되어서 저건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랩 놀러 오시는분과 따봅시다. (오프너가 없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