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장주이자 설립자인 조셉 브로드스키 (Joseph Brodsky)가 에티오피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파나마의 뛰어난 테루아(Terroir)에 에티오피아 원종 게샤(Gesha)를 심으며 시작되었으며 커핑 점수 90점 이상을 받는 최고급 품질의 커피만을 공급하겠다는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농장은 게샤 에스테이트와 바루 에스테이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게샤 에스테이트는 볼칸(Volcán) 지역 실라 데 판도(Silla de Pando) 인근 해발 1,500~1,700m에 위치해 있는데 과거 방치되거나 파괴되었던 목초지를 울창한 삼림으로 재구성하여 친환경적으로 커피를 재배합니다.
그리고 바루 에스테이트는 바루 화산 부근 최고 2,000m가 넘는 초고고도 지역에 위치한 농장으로, 극단적인 생태계 보전과 차세대 가공 실험을 진행하는 거점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아주 높게 형성되어 킬로당 생두가격이 100만원이 훌쩍 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숲의 그늘 아래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음지 재배(Shade-grown)를 채택하고, 나무 간 격차를 넓혀 식생의 다양성을 보존합니다.
가지치기 관리 등을 통해 수확량은 극도로 제한하되, 체리 하나하나에 향미 성분이 집중되도록 관리합니다. 전통적인 워시드/내추럴 방식 외에도 열기 제어 발효(Hot Anaerobic), 커피 잎이나 꽃, 체리를 발효 과정에 적극 활용하는 독창적이고 섬세한 프로토콜(Lotus, Yuzo, Lycello, Perci 등)을 세계 최초로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극적인 뉘앙스와 강렬하고 강직한 산미, 압도적인 복합성을 지닌 커피를 생산하여 World Brewers Cup 등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커피로도 선택받았습니다.
올해 3킬로 재배된 이 커피를 블랙빈클럽에만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