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손님들의 선물과 기증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더 나고 있네요^^
단골 손님께서 독일에서 받았다는 향초 산타도 들어왔는데,
산타 배를 열고(?) 향초를 넣고 불을 붙이면 그 향이 산타 입으로 올라옵니다.
마치 담배를 피우는 산타 할아버지 처럼요 ㅎㅎ
요런 느낌인거죠 ㅎ
귀엽고 또 향도 너무 좋네요^^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렸는데요.
눈 오는 날 카페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메리크리스마스 종이도 선물 받아서 붙였네요.
아참, 좌측 구석에 보이는 로스터기가 핵심입니다.
그간 커피미업에서 로스팅할 공간이 없어서 별도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 아예 테이블 1인석을 들어내고 그 곳에 로스터기를 설치했습니다.
앞으로 이 로스터기를 이용해서 스페셜한 콩을 볶을거예요.
쉽게 즐기기 힘든 콩을 볶아서 원두로 판매하거나 한 잔의 커피로 판매할테니 기대해주세요.
처음 시도할 콩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가체프 퍼스티지 라는 커피미업만의 블랜딩입니다.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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