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랜만에 스페셜티급 COE 원두를 볶았습니다.
컵 테이스팅 정기모임을 위해서 준비했던것인데, 정모는 어제 무사히 마쳤고요.
남아 있는 것은 일반(?)에 판매 가능하오니 말씀주세요.
최근 커피미업에 들어온 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엘살바도르 2013 COE #8
2. 브라질 파젠다 도 세하도 옐로우버본 natural
3. 케냐 탑 에스테이트
4. 예가체프 코체레 G2 natural
그 외에도 니카라과, 과테말라 등등 새로 준비한 콩이 있긴한데
커핑이 끝나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위에 말씀드린 콩들은 드셔도 전혀 후회가 없을겁니다^^ 저도 간만에 모두 만족한 로스팅이었으니까요^^;
원두가 있을 때는 핸드드립으로 내려드릴 수 있고요 (비싼 콩이라도 돈을 더 받지는 않는 편입니다 ㅎ)
비싼 녀석들은 특히나 소량만 볶아두기 때문에 콩을 구입하실 분들은 오시기 전에 말씀주시면
로스팅을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원두 구입은 100그람 기준으로 1번은 1만2천원, 2,3번은 8천원, 4번은 7천원입니다. (택배가능)
그리고 1번 COE콩은 COE 스티커를 붙여드리지만 1키로당 4장만 오는 관계로 선착순 네명까지만 스티커가^^
홍대 커피볶는 집, 커피미업으로 오셔서 골라보시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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