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ar-end cupping party is coming at Coffee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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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리랩 송년 커핑파티를 진행합니다.
12월19일 목요일 7시에 올해 마지막 커핑을 하는데요.
일반적인 커핑은 아니고, 센서리 이론 중에 듀오-트리오 기법을 이용한 커핑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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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오셔서 레퍼런스 컵을 먼저 커핑하시고 다른 자리로 이동해서 방금 커핑한 커피를 찾아내는 방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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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COE의 중하위권 비슷한 커피들로 모아볼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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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신 분들께 소정의 선물도 드리고요.
못 맞추셔도 간단한 선물은 드릴게요!
또한 간단한 다과와 커피, 그리고 술을 준비해둘테니 틀린분들은 현자타임 느끼며 한 잔 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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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센랩 안에서 여기저기 자유롭게 테이블을 돌아다니시면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시고 한 해를 정리하는 커핑으로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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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시는 분은 다양한 분들과의 인맥도 쌓아보고 자주 오시는 분들은 또 서로 일 년간 즐거웠다고 서로 격려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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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7시부터 9시사이에 아무때나 오셔서 해도 됩니다. 너무 늦어서 커핑을 못하더라도 와서 커피 드시고 다과 즐기시며 놀다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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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접수로 참가비는 1만원이고 드레스코드는 빨강! 입니다. (빨간팬티 이런거 입었다고 구라치시면 입장 안시켜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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