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은 한 잔의 커피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고 있습니다. ⠀

    오늘은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커피조합을 방문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옛날에는 예가체프가 시다모에 속해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분리가 되었고 커피는 예가체프A지역과 B지역으로 나누고 있다고 하네요. ⠀

    다만 바로옆이 구지 지역인데, 아바야 같은 경우는 구지 아바야로 써도 되고 예가체프 아바야로 써도 되고요. ⠀

    일단 경계에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아바야의 소속이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예가체프 혹은 구지 지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커피맛에 따라 구지쪽 맛이 나면 구지 아바야로 나가고, 예가체프 삘이 나면 에가체프 아바야로 쓴다네요. ⠀

    참고로 커피미업이 찾아왔던 칸케티 아바야는 예가체프 아바야였어요.⠀

    내일은 칸케티 농장의 커피를 커핑합니다. 기대해주시지요. 어떤커피가 나올 지!⠀

    Posted by Coffee Me Up (Jeff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