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이 주관하는 스타세미나 7회차 입니다.
오래전부터 시작한 스타세미나에는 테츠 카츠야와 카포 같은 해외 스타 바리스타 뿐 아니라 이웅희, 유득모 바리스타를 비롯하여 임지후, 김용현 바리스타 등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7회를 맞이하는 '스타세미나'는 바로 파나마에서 오셨답니다.
(앗. 그리고 보니 5회 스타세미나도 파나마의 데이빗 이었네요^^)
어쨌거나 파나마하면 게이샤 커피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저는 이 분이 먼저 생각납니다.
바로 한국의 커피 회사에서 일하던 중 파나마로 이주를 결심하고 그곳에서 최고의 게이샤와 최고의 커피를 찾아 한국에 공급해주고 계신 성민제 제미커피 대표님과 파나마 커피 이야기를 나눕니다.
물론 직접 가져오신 다양한 파나마의 커피와 게이샤를 함께 놓고 커핑할 예정이고요.
커핑에 앞서 파나마 커피와 그곳 농장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재밌겠죠?
올해 저도 파나마에 가지못해서 아쉬웠는데 제가 더 기대하는 자리랍니다.
지금 선착순으로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coffeemeup.biz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커피미업' 에서도 가능합니다.
#커피미업 #커피미업센서리랩 #coffeemeup #스페셜티커피 #커피 #바리스타 #원두 #생두 #충무로카페 #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