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is the Last day for Seoul Cafe Show.
카페쇼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간 몇몇 분들께서 저랑 멤버들 먹으라고 맛있는 빵이나 간식을 주고가셨는데 제가 없을 때 두고 가신 분들도 계셔서 어떤분이 주셨을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다음에 꼭 말씀주시면 저도 작은 보답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예전과 달리 토요일이 마지막 일정으로 모든 카페쇼가 끝나는데요. 특히 오후 3시 넘어가면 저희도 그렇고 점점 폐장 분위기로 가겠죠.
그래서 오실분들은 너무 늦지 않게 오시면 좋고요.
저희는 블랜드 원두와 생두, 그리고 굿즈와 두오모, 색도계 등이 소량 남아있으니 내일 마지막으로 뵙도록 해요.
내일은 마지막 이벤트로 계속해서 게이샤 시음을 진행하겠습니다.
게샤빌리지, 세로알토, 인헤르토, 아이언맨 등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때 커핑했던 커피들이 남아있어서 내려드릴게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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