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처음으로 진행하는 커핑은 우선 특수품종인 라우리나 2종 입니다. 라우리나는 카페인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콜롬비아에서 소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마티보에서 한 개를 샘플로 주셨고 효창동의 @identity_coffeelab 아이덴티티랩 에서도 하나를 주셔서 두가지를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두가지만 하기에는 아쉬우니까 콜롬비아 커피중 아주 스페셜한 게스트 두 종을 더 하려고 합니다. 바로 요즘 가장 핫한 엘 파라이소 농장의 게이샤와 버본을 같이 하겠습니다. 기대가 매우 크네요^^ 커핑리스트 입니다. 1) 콜롬비아 아마티보 라우리나 워시드 2) 콜롬비아 노갈레스 라우리나 워시드 3)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게이샤 내추럴 4)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