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서울로7017 근처에 새로 오픈한 AYR 커피에서 열린 조유동 바리스타님의 팝업 현장!
2020 올해의 바리스타로 뽑힌 것 처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여성 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계셨습니다.
덕분에 사람이 많아서 커피도 구경 못하고 올 뻔 했으나 막판에 한 잔 겟 해서 맛나게 마시고 왔어요.
파나마 게이샤를 시음으로 길거리에서 뿌리고 계신 클라스!
이런 야외팝업 너무 좋았네요. 커피도 물론 굿굿!
자주 서울와서 팝업 열어주세요.
#커피인쇄소 에서도 하실 날을 기다립니다. 코로나 풀리면 태국에서도 또 하자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