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피는 에티오피아 Gedeb Worka Sakaro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입니다. 일반적으로 에티오피아 커피는 다른 중남미 나라들과 달리 여러 농부들이 모여서 인근 워싱스테이션에서 모아서 가공을 하는 것이 흔하지만 이렇게 단독 농부가 그의 농장에서 독자적으로 커피를 관리하고 재배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농부 Abel은 칸케티 수출회사와 함께 그 만의 커피를 생산하여 수출했고 커피미업이 단독으로 가져왔습니다. 싱글 파머 프로젝트 (Single Farmer Project)라 불리우는 이 기획은 에티오피아의 개별 농부들이 앞으로 본인들만의 철학과 재배방식을 도입하여 좀 더 나은 커피를 생산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개별농부들이 그들만의 색채를 담아 만든 커피를 드셔보세요.
그리고 커피미업이 제공하는 유튜브 '올라커피' 에서 다양한 산지 이야기와 커피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