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SCAE 유럽감독관 AST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홍대나 합정쪽 카페들은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커피미업 합정점은 테라스가 넓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잠깐 쉬러 나오거나 전화를 받거나 등등 작은 공간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는데,
이번에 테이블을 하나 두고 작은 조명도 하나 설치하여 정상적인 좌석으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방석도 깔아놨지요 ㅎ
그런데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사실 잘 앉으려는 분은 없습니다.
가을쯤 되어야 좋아하시겠죠? 그래도 밤에는 조명때문에 운치가 있어서 좋습니다.
외국인들은 더워도 이곳에 앉으려 하더라고요.
유럽쪽에서는 사실 바깥쪽 자리에 앉으면 커피 값이 더 비싸기 까지 한데요.
그만큼 인기가 좋다고도 할 수 있죠. 물론 한국은 그렇지 않지만요.
다음에 오시면 바깥쪽 테라스쪽 좌석에서 커피 한 잔 드셔보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