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 안내!
내일부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커피인쇄소에서 판매하는 최고가 커피가 출시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게 마신 커피, 바로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의 니도 게이샤 내추럴 입니다.
이 커피는 스토리가 참 많은데요. 드시러 오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정말 비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지불하는 가격보다는 더 맛이있으니 과감하게 주문해보세요!
이 세상에 비싼 취미랑 먹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제일 맛있다는 커피를 8만8천원에 드실 수 있다면 싼게 아닐까 하는 정신승리도 해 봅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1년에 딱 한번, 이정도 사치는 부려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니도를 드시면 커피인쇄소에서 출시한 스탬프 케이스와 니도 스티커를 하나 붙여드려요.
케이스는 3천원에 별도 구매가능하지만 스티커는 해당 커피를 드시는 분에게만 드려요. 왜냐하면 스티커 10장을 붙이면 아주 특별한 선물을 드릴 예정이라서요. (설마 10장 모으면 아메 1잔? ㅋ)
참고로 니도 스티커는 커피인쇄소 뿐 아니라 청주의 블루포스트맨 에서 드시는 분들도 받을 수 있어요.
원두는 극소량만 한정 판매하며 (9만8천원/15g) 음료보다 비싸니까 와서 드시면 좋겠죠? 여유롭게 구입하실 분들은 역시 블루포스트맨 로스터스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그럼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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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토: 12-7pm (break 3-4pm)
#커피인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