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더치커피를 병으로 판매하고 나서 매장 내에서 판매할 더치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데요^^;
그만큼 병 더치가 잘 팔려서 그랬답니다.
아무래도 자주 드시는 분은 500ml 사 가시면 10잔 가까이 드실 수 있으니 저렴하고 또 간편하니까요^^
어쨌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더치커피가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있군요.
2013년 가을, 기온이 내려갔음에도 더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크블렌딩을 선보였는데요.
지난번 '블랙 오크'에 이어, '그레이 초콜릿'을 출시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초콜릿 향이 나고, 완전 다크하다고 하기에는 살짝 환한 맛을 보여주어
그레이라는 컬러를 선정해 봤습니다.
따라서 커피미업의 더치 라인은 A.그레이 초콜릿 및 B.옐로우 플라워 두가지가 있겠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500미리 1만5천원 (플라스틱 병에 제공, 유리병이랑 선물포장은 별도로 구매 가능) 입니다.
원래 A 블랜딩인 블랙오크는 1만3천원이었는데요. 이는 원두 단가가 좀 낮은것으로 만들었었습니다만
이번에 A를 새로 블랜딩하면서 B처럼 고급원두로 변경했습니다. A와 B모두 스페셜티 원두로 맞추고
가격도 일원화 시켰습니다. 어느것을 선택하셔도 만족하실거예요.
(디카페인 더치 구입에 관한 내용은 이 곳을 클릭 하세요.)
그리고 아시죠? 더치 500미리 구입 시, 혹은 원두200그람 이상 구입 시,
아메리카노 1잔을 테이크아웃으로 무료 제공합니다.
잊지말고 받아가세요^^
홍대 커피교실 취미반 및 SCAE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안내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