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셜티 로스터리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
서울카페쇼가 끝났군요.
직원들은 물론이고 자주 드나들던 손님들부터 수강생 및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특히 목,금 비즈니스데이때는 정말 바빴네요.
SCAE 보난자 부스도 있었고, 갑자기 헤드저지 쉐리가 CoE 커핑 진행을 부탁해서 얼떨결에 또 맡게 되었고;; 이래저래 바쁘게 보냈습니다.
또 외국인들과 함께 콜라보를 통해 진행한 부스로 정신이 없었네요.
게다가 처음해보는 행사라 부족함이 많았는데 이걸 계기로 다음 행사는 좀 더 나을것같군요.
아마 내년 4월 커피엑스포 행사도 참여해볼까 합니다만 ㅎㅎ
이제 내일부터는 커피미업이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는 SCAE AST Live! in Asia 행사로 인해
저는 며칠간 신도림 쉐라톤 호텔에 묵을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그곳에서도 행사가 많을걸로 보이네요 ㅠㅠ
게다가 저녁에는 외국인 수업도 있어서 마치 더블데이트를 하듯이;;
커피와 밤낮 데이트를 하네요 ㅠㅠ 흐흑..힘들다.
그래도 이번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다 정리되겠지만
또 끝나면 뭐가 있겠죠? 또 있어야 하고요!
커피미업, 아니 그 중에서도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번주 지나고 널널해지면 다들 또 놀러오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