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천공항 라운지 입니다.
사람이 많죠?
한참을 기다려야할것같습니다.
소위 '개돼지' (농담입니다 ㅋ) 혹은 흔히 비하발언으로 말하듯 이코노미 '닭장'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지요.
기다리는이 하나 없이 편안하게 모시는 언니들이 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이 곳으로.
그렇습니다.
마일리지를 탈탈털어서 닭장을 탈출하여
비즈니스석으로 타고 가는 것이지요. 음하하.
남들은 비행기 몇번 타다보면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도 잘된다는데
수백번 타는동안 한국~일본구간 한번만 살짝 타본걸 빼곤
제대로된 비즈니스는 타본적이 없네요.
먼저 탑승에 앞서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창밖 비행기를 바라보며 안마를 시작 ㅋ
짜잔~ 이제 비행기 게이트로 고고씽.
제가 탈 비행기는 한 때 꿈의 비행기로 불리던
그러나 요즘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에어버스의 A380입니다.
저를 LA까지 안내해줄 예정이지요.
그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엘 살바도르로.
2층 버스도 잘 없는 한국에서 2층 비행기라는게 좀 신기한데
바로 비즈니스는 2층에 있지요.
완전히 독립되고 180도 젖혀지는 침대형 좌석!
갑자기 촌놈이 된 기분 입니다만 ㅎㅎ
어서어서 날아갈래요.
그럼 또! To be countinued.
사람이 많죠?
한참을 기다려야할것같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저것은 일반석 좌석 체크인을 위한 줄이었습니다.
소위 '개돼지' (농담입니다 ㅋ) 혹은 흔히 비하발언으로 말하듯 이코노미 '닭장'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지요.
저는 바로 뒷편.
기다리는이 하나 없이 편안하게 모시는 언니들이 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이 곳으로.
그렇습니다.
마일리지를 탈탈털어서 닭장을 탈출하여
비즈니스석으로 타고 가는 것이지요. 음하하.
남들은 비행기 몇번 타다보면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도 잘된다는데
수백번 타는동안 한국~일본구간 한번만 살짝 타본걸 빼곤
제대로된 비즈니스는 타본적이 없네요.
먼저 탑승에 앞서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창밖 비행기를 바라보며 안마를 시작 ㅋ
역시 돈 (혹은 마일리지)이 좋긴 좋군요 ㅋ
짜잔~ 이제 비행기 게이트로 고고씽.
제가 탈 비행기는 한 때 꿈의 비행기로 불리던
그러나 요즘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에어버스의 A380입니다.
저를 LA까지 안내해줄 예정이지요.
그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엘 살바도르로.
2층 버스도 잘 없는 한국에서 2층 비행기라는게 좀 신기한데
바로 비즈니스는 2층에 있지요.
완전히 독립되고 180도 젖혀지는 침대형 좌석!
이제 먹는 음식 등은 비행기에서 내리면 올려볼게요 ㅋㅋ
갑자기 촌놈이 된 기분 입니다만 ㅎㅎ
어서어서 날아갈래요.
그럼 또! To be cou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