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커피출장의 마지막은 인도 스타벅스!
스벅은 전세계 어디나 대체로 같은 블랜드를 쓰지만
이렇게 인도처럼 보수적으로 농작물 수입을 막는 곳에서는
그나라 블랜드를 써주기도 합니다.
사진에 있는것이 인디아 블랜드로 내린 핸드드립커피.
맛은 스벅답게(?) 스모키하고 탄 맛이 있지만
뒷맛은 국내 블랜드에 비해 고소하네요.
뭐랄까. 굳이 비유하자면 베지밀의 고소함?
(커핑 랭귀지에 있는 베지 veg 하고는 다릅니다)
가격은 아메나 드립커피가 대략 2천원선.
인도에서는 짜이(밀크티)가 2백원이니 꽤 비싼편이죠
(물론 짜이는 길거리 가격이니까요 ㅎㅎ)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갑니다.
내일 한국에서 만나요.
이제 당분간 해외출장은 좀 자제하고 싶네요 ㅠ
스벅은 전세계 어디나 대체로 같은 블랜드를 쓰지만
이렇게 인도처럼 보수적으로 농작물 수입을 막는 곳에서는
그나라 블랜드를 써주기도 합니다.
사진에 있는것이 인디아 블랜드로 내린 핸드드립커피.
맛은 스벅답게(?) 스모키하고 탄 맛이 있지만
뒷맛은 국내 블랜드에 비해 고소하네요.
뭐랄까. 굳이 비유하자면 베지밀의 고소함?
(커핑 랭귀지에 있는 베지 veg 하고는 다릅니다)
가격은 아메나 드립커피가 대략 2천원선.
인도에서는 짜이(밀크티)가 2백원이니 꽤 비싼편이죠
(물론 짜이는 길거리 가격이니까요 ㅎㅎ)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갑니다.
내일 한국에서 만나요.
이제 당분간 해외출장은 좀 자제하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