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아시다시피 커피미업은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8월31일 7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의 공개 커핑을 안내합니다.
우선 센서리랩은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 카페)
공원앞이라 분위기가 남다르게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어도 지나가다가 커피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커핑 원두를 공개합니다.
커피미업 센서리랩 정식오픈기념으로 역시 멋진 라인업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커핑이 아닌 일반 커핑 방식입니다.
A) 베스트 오브 파나마 1위에 빛나는 파나마 돈 훌리안 게이샤 워시드
B)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흥 커피산지인 태국 치앙마이의 도이사켓 워시드 입니다
두 가지 워시드 커피의 깔끔함을 맛 볼 수 있는 찬스입니다.
그럼 먼저 신청하시기전에 읽어보셔야 하는 사항입니다.
* 무료 커핑이지만 신청 후 안오시는 분들로 인해 5천원을 납부하셔야 하나, 오시면 돌려드립니다.
* 물론 오지 않으시면 보증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ㅎㅎ
* 또한 그 보증금을 이용해서 커피나 음료로 드셔도 좋습니다. (5천원 미만인 경우 차액지급, 그러나 더 비싼것도 차액은 안받습니다)
* 혹은 그 보증금을 이용해서 원두를 받아가셔도 좋습니다 (100g기준 9천원 이하의 원두 중 선택 가능합니다)
* 누구나 오실 수 있으며 커핑을 안해봤거나 모르시는 분도 설명해 드리니 오실 수 있습니다.
* 신수동이나 서강대 근처 주민은 예약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원두를 가져오시면 함께 커핑을 하거나 브루잉 해서 드릴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읽으셨다면
http://coffeemeup.biz/product/detail.html?product_no=80&cate_no=1&display_group=2
에서 확인 후 선착순 접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