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아시다시피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11월 29일 수요일 7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의 공개 커핑을 안내합니다.
우선 센서리랩은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 카페)
공원앞이라 분위기가 남다르게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어도 지나가다가 커피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 커핑은 커피미업이 수입하는 나인티플러스의 뉴크롭 버전입니다.
그 중 나인티플러스의 메인 라인업이자 올해부터 새로 들어오는
파나마 게이샤 4종에 대해서 진행 합니다.
시먼어베이 등 메이커 시리즈 및 차드같은 스페셜 버전도 추후 입고될 예정이랍니다.
무료커핑도 많이 진행하지만 이 커피는 양이 많지 않고
또 고가의 커피라 부득이 5천원의 커핑비용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커핑 후, 가볍게 드실 커피를 제공해 드립니다.)
A) Ninety Plus Jose #233, Panama 2017/2018 New Crop
B) Ninety Plus Jose #095, Panama 2017/2018 New Crop
C) Ninety Plus Lycello #209, Panama 2017/2018 New Crop
D) Ninety Plus Perci #242, Panama 2017/2018 New Crop
유일하게 리첼로만 워시드 커피군요.
참고로 기존 리첼로 블루는 올해부터 리첼로 라고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번호 처럼 Lot이름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생두나 원두 구입은 곧 이루어질 수 있으니 드셔보시고 마음에 드는거 찍어두세요!
위 내용을 읽으셨다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합니다.
보통 10~15명 이내에서 접수를 마감하오니 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