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이벤트

1월4일, 2018년의 첫 커핑 안내

Jeff, Coffee Me Up 2017. 12. 29. 02:54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커핑은 2018년 1월 4일 목요일 7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공개 커핑을 진행합니다.

센서리랩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지하철로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에 위치한 카페)

숲길 공원길이라 분위기도 좋으니 커핑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 커핑은 2018년 새 해를 시작하는 첫번째 커핑입니다.

2018년 역시 꾸준히 퍼블릭 커핑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를 많은 고객 분들께 알리려고 합니다.

많은 커피 수입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첫번째로 방문할 곳은 2017년 그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던 미얀마 입니다. (2월말 혹은 3월초 예정)

미얀마 방문에 앞서서 피울린 지역에서 재배된 두가지 커피맛을 보려합니다.


* 이번 커핑은 이 커피의 생두를 수입할 예정인 '굳엘코리아'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1) Myanmar Pyin Oo Lwin Washed SHB

미얀마 샨스테이트 삐울린 지역 농장에서 체리상태로 수매 후 가공공장(미얀마 떵구 소재)에서 프로세싱


2) Myanmar Pyin Oo Lwin Natural with 아프리칸베드 

스페셜티 등급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극소량 생산을 해본 커피입니다.

미얀마 샨스테이트 삐울린 지역에서 체리 수매 후, 내추럴 가공 전 체리상태부터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아프리칸 베드에서 썬드라잉 후 생두상태에서 한번 더 꼼꼼히 결점두 선별이 된 커피입니다. 2016년 시범수확 결과 2017년에는 판매를 목적으로 생산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수확기가 지나면 한국으로 수입될 예정입니다.



사실 퍼블릭 커핑은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진행했으나,

한정된 인원으로 인해 미리 예약을 받아야 하고, 또 커핑이 끝난뒤 위 커피를 가볍게 브루잉하여 제공해 드리므로

최소한의 비용인 커피 한 잔 가격 3천원을 예약비용으로 받습니다. 


위 내용을 읽으셨다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합니다.

약 12명 선에서 접수가 자동으로 마감되오니 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은 아래 주소에서 가능합니다.


http://coffeemeup.biz/product/detail.html?product_no=107&cate_no=1&display_group=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