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더치커피의 계절이 지나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따끈한 오뎅과 함께하는 소주 한 잔의 계절이 왔지요 ㅎ
더치커피에 살짝 소주를 타기만 하면 달콤 쌉싸름한 더치소주가 되거든요.
레시피는 단순합니다.
더치커피 500미리에 소주 1잔!
소주가 너무 적은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그냥 딱 맛있는 정도예요 ㅎ
여기서 소주가 더 들어가면 술맛이 좀 강해지고 커피맛이 많이 죽지요.
술맛으로 먹는게 아닌, 커피를 즐기되 살짝 술의 느낌을 얻고자할 때 아주 좋습니다!
더치커피는 아무거나 해도 좋지만 다크한 스타일이 잘 어울렸고요.
다크한 더치커피는 커피미업에 오시거나 택배로 더치 주문해서 드셔보실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메뉴에도 추가해볼까요? ㅎㅎ
참고로 저 사진은 제가 옛 회사 동료들 워크샵에 얼마전에 따라갔다가 만들어준 장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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