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에 1만원짜리 커피를 안내해드리게 되어 조금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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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서강대앞이라 학생들도 자주 찾는 카페에서 최저임금보다 비싼 커피를 판다는게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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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커피들의 생두 원가가 수십만원씩 하다보니 원가 대비해서 한잔에 2천원 밖에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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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저희 센서리랩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최저시급 이상을 받아야할테니 만약 저 원가에 이 분들의 임금을 더하면 마진은 0,
    아니, 팔때마다 엄청난 마이너스인 것도 불편한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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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소량으로 준비해뒀습니다.
    팔 때마다 마이너스인 것을 너무 많이 팔면 힘드니까요 ㅠ
    그래도 홍보비용이다 생각하고 좋은것을 나눈다고 느끼면 마음은 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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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는
    나인티플러스 파나마 게이샤 3종과 (8500원)
    포도맛이 일품인 누구오 파나마 게이샤 까사 슬로우 드라잉 에디션 스페셜랏 (1만원) 을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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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누구오 게이샤는 내일부터 열리는 보스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도 모 선수가 사용하는 그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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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에 안보여도 오셔서 바리스타에게 속삭여주세요.
    맛있게 드시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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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시면서 실제 이런 커피들의 가격은 보통의 카페에서 잔 당 최소 2만원 이상으로 가는 녀석들이라는 것만 알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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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누구오게이샤의 드라잉 과정을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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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농장이 너무 습하고 안개비가 자주 내리는 바람에 커피를 드라잉 하기 어려웠던 이 농장주는 과감하게 본인의 집에다 창고를 짓고 에어컨과 항온항습을 통해 습도 50퍼센트, 온도 20도로 아주 장시간 슬로우 드라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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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인해 매우 달달한 포도잼의 맛이 나오는데요.
    농장주의 고집이 담긴 누구오 게이샤를 드셔보세요!

    Posted by Coffee Me Up (Jeff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