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제가 태국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목적은 태국 학생들을 위한 로스팅 수업과 한국 분들의 농장 방문을 위해 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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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4명의 로스팅 수강생 중 가장 잘 할것 같다고 생각했던 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번 태국 로스팅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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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최선을 다 해 수업을 했었으니 스스로 셀프 칭찬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그 날 이후 좀 더 자극을 받아 더욱 연습에 몰두 했다는 이 친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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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더이상 수업을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좋은 소식을 들으면 더 열심히, 또 더욱 최선을 다 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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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뿐 아니라 대회를 떠나 그저 열정을 가지고 커피를 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도 참 많은데요.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며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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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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