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vent for next w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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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커피미업의 김동완 바리스타는 저 사진에 보이는 에티오피아 정통(?)커피를 마시며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피가격은 100원 대 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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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금은 에티오피아에서 좋은 커피를 찾았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요. 이제 돌아가면 다음주부터는 여러분들과 센서리랩에서 함께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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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외에 나와있던 사이에 한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커핑이나 이벤트를 하는게 조심스러운 시기라 좀 더 위생에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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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핑의 경우에는 당분간은 같은 잔을 놓고 스푼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컵을 드린 뒤 그 컵에 다시 따로 옮겨서 커핑하는 식으로 하여, 커핑컵 안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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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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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수(7pm) - 브룽브룽 브루잉 by 김용현 바리스타⠀
13일 목(7pm) - 태국 뉴크롭 무산소 퍼블릭커핑 4종⠀
14일 금(7pm) - 센센 센서리 with 센톤 아로마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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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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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공지로는,⠀
브룽브룽브루잉은 6명으로 제한하는 대신 비용을 조금 올렸으니 너른 이해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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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커핑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참석율이 높지는 않을듯하여 당분간은 커핑클럽/일반고객 모두 동시에 인스타 공지와 함께 선착순으로 일괄 접수를 받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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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행사는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선착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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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meup.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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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말부터 김동완 바리스타도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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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한잔의커피를위해전세계를다닙니다